인천 대표 축제인 소래포구 축제에서 사용한 시설물 철거 작업이 새벽 시간대에 이뤄져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 소음 피해를 호소했다.
구는 철거 업체와 계약을 하고 지난 28일 오후 10시께 행사를 모두 마치고, 소래포구 해오름광장에 설치한 시설물 철거 작업을 곧바로 진행했다.
해마다 열리는 소래포구축제 개최 이후 시설물 철거 작업이 인근에 사는 주민들에게 소음 피해를 끼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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