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기존 '올리브영 압구정로데오점'을 글로벌 미용관광(Beauty Tourism) 특화매장으로 재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집계를 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 환자 중에서 56.6%가 피부과 진료를 받았고 이 중 80%가 올리브영에서 상품을 구매했다고 올리브영은 전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압구정로데오점을 오프라인 매장 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한 시험대로 삼을 예정"이라면서 "방한 관광객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한 새로운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통해 K뷰티를 방한 관광의 핵심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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