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추석 연휴 호흡기 감염병,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에 대비한 비상 방역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24시간 비상근무와 상황 전파·감시체계를 가동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에 대비해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 등 6개소 96개의 격리 치료 병상을 상시 운영하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등 집단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시·군·구 역학조사반(14개 팀, 138명)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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