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이복동생’ 도유, 음주→도박…누나 앞길 막기도 가지가지 (퍼스트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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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이복동생’ 도유, 음주→도박…누나 앞길 막기도 가지가지 (퍼스트레이디)

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극본 김형완/ 연출 이호현)는 대통령에 당선된 남편이 장차 퍼스트레이디가 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도유는 극 중 잘못된 원망으로 똘똘 뭉친 하성재단 이사장 차정연 역을 맡았다.

차정연은 차수연(유진 분)의 배다른 동생으로, 음주 운전과 폭행, 도박 등 다양한 사고를 일삼던 사고뭉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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