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 문성근에 프러포즈 받았다…첫방 시청률 2.4%
지난 29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 1회에서는 김영란(전여빈 분)이 가성그룹 회장 가성호(문성근 분)의 개인 경호원이 되기까지의 내밀한 속사정을 그리며 강렬한 포문을 열었다.
그런 김영란을 다시 불러들인 사람은 가성그룹 회장 가성호였다.
가성호 회장의 경호원으로 저택에 입성한 첫날, 김영란은 가성그룹 오너 일가에 얽힌 수상한 정황들을 목격하고 촉을 곤두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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