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추' 3기에서 최종커플이 된 황보와 송병철이 근황을 전했다.
2층 커플실에서 대기 중인 두 사람을 본 김숙은 "분위기 너무 좋은데? 약간 나랑 구본승 보는 듯한 느낌"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황보가 송병철에게 오랜만이라고 인사하자, 김숙은 "난 이제 모르겠다.종국이가 (발표) 일주일 만에 결혼을 했다.그래서 이제 모든 커플을 다 의심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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