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장 프로젝트’ 한석규가 악당 부자(父子)를 제압했다.
앞서 최용민의 극악무도한 범죄를 아버지이자 시의원인 최웅식이 덮어왔다는 사실을 파악한 신사장은 최웅식을 찾아가 조필립(배현성 분)과 이시온(이레 분)을 향한 아들의 만행을 짚어내며 4선 선거를 앞둔 최웅식에게 후보 사퇴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조필립은 우여곡절 끝에 최웅식이 학폭 피해자 가족에게 금품을 건네는 영상을 확보했고 행정복지센터 주무관 김수동(정은표 분)은 폐차장 외국인 노동자가 시의원 도움으로 영주권을 얻는 거래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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