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소장한 초창기 유물 4건이 대전광역시 등록문화유산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대전광역시는 해당 자료를 “현대 한국 금융사에서 신협운동이 갖는 역사적·문화적 위상을 반영한 대표적 기록물”이라고 명시하며,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소장자료 일괄’이라는 명칭으로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이어 “이번 등록은 금융협동조합 운동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공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인트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