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임윤아는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극 중 윤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으로 출연, 위기의 순간 망운록에 의해 현대로 돌아간 후 이헌(이채민 분)과 재회하며 긴 여정을 마무리짓는 해피엔딩으로 뭉클함을 선사했다.
임윤아는 이와 관련해 “무엇보다 이헌과의 호흡도 중요하지만, 연지영으로서의 완성이 우선이었다.제가 연지영을 잘 만들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며 “촬영을 시작하기 전 단계였기 때문에 저는 현장에서 맞춰가면 됐지만,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로 이헌으로서 촬영장에 서야 했던 이채민 배우가 더 큰 부담을 느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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