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 "남주 교체…이채민이 더 힘들었을 것"[인터뷰]②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폭군의 셰프' 임윤아 "남주 교체…이채민이 더 힘들었을 것"[인터뷰]②

“저보다는 모든 준비를 빨리 마치고 이헌으로 와야하는 이채민 배우가 더 부담이 컸을 것 같아요.” 임윤아(사진=SM엔터테인먼트) 배우 임윤아가 tvN ‘폭군의 셰프’ 촬영 직전 남자주인공이 교체된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임윤아(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는 연지영 역에 대해 “어떤 작품이든 저의 모습과 비슷한 점이 있어서 끌려서 그걸 선택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연지영은 일단 보여지는 것은 셰프답고 성격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씩씩하고 현명하고 당찬 면이 있는 캐릭터다.연지영의 끈기, 그런 부분이 저와 비슷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며 “어느 상황에 놓여도 그 안에서 걸어나가고 헤쳐나가야 하고 보여줘야 하고 그런 생각을 하는 부분이 저보다는 더 씩씩하고 당돌하다”고 설명했다.

‘폭군의 셰프’를 이끌어가며 흥행까지 성공한 임윤아는 “이건 제가 혼자서 이뤄낸 성적이 아니다.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을 만나는 게 성적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다.그만큼 좋은 분들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작품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끄덕임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씀드리는데, ‘폭군의 셰프’는 그 끄덕임에 한 발짝 다가간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털어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