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9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전쟁을 벌이고 있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도부를 제거하기 위해 카타르에 공습을 가한 것을 카타르 측에 사과했다고 미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3자 회담에서 카타르 내 하마스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으로 의도치 않게 카타르 군인을 사망하게 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아울러 카타르가 미국의 동맹국인 동시에 가자지구 전쟁 종전 협상 과정에서 하마스와 직접 접촉하면서 중재를 주도하는 국가인 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에게 사과가 필요하다고 요구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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