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은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송민규에 대해 “제가 인터뷰했던 선수 중 한 명으로 처음엔 일로 만났다”며 “조금 무서웠다”고 말했다.
곽민선은 송민규보다 7살 연상이다.
송민규는 곽민선의 첫인상에 대해 “엄청 예쁘고 말도 잘했다”며 “고생했다고 DM을 남겼는데 받아줄지 몰랐다.그땐 내가 마냥 어렸던 21살이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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