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오후 10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멈췄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81개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복구된 1등급 시스템에는 행안부 모바일 신분증·문서유통시스템·정부24·주민등록, 국무조정실 국정관리시스템, 기재부 디지털 예산회계시스템, 과기정통부 우편물류(내부포털) 등이 포함됐다.
정부는 화재 피해가 없는 551개 시스템에 대해 먼저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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