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과학기술 우대 K비자 발급…美 STEM 비자 10만 달러 ‘수수료’와 대조
K비자는 연령, 학력, 경력 등 구체적인 요건만 있고 국내 고용주나 초청기관이 필요없어 신청 절차가 더욱 편리하다고 중국 언론은 전했다.
미국 정부는 과학기술 분야의 인력에게 발급하는 H-1B 비자 수수료를 기존의 100배인 10만 달러로 인상한다고 19일 발표한 뒤 하루 뒤에는 신규 신청자에게만 적용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수수료 인상 배경에 대해 미국 기업들이 H-1B 비자를 이용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외국 인력을 들여와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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