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이동체 자율 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이 방산 제조 정밀가공 전문기업 볼크와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글로벌 무인기 및 무인로봇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김 의장은 "글로벌 방산·민수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해 2030년까지 기업가치 5조 원을 달성하고, 국내 IPO를 넘어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야심찬 비전을 제시했다.
합병을 완료한 파블로항공은 조직을 민수사업부와 방산사업부의 두 사업 분야로 전면 재편하며 '투 트랙 경영체제'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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