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로드 콘서트, AI·Web3 결합 ‘미래형 공연’ 시대 연다

케이팝 로드 측은 “한세아는 단순한 기술 시연이 아닌 아티스트와 팬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미래형 공연의 상징”이라며, “팬과 아티스트, 기술이 하나 되는 공연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팝 로드 관계자는 “케로콘은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팬덤과 기술이 함께 만들어가는 글로벌 문화 모델임을 증명했다”며, “앞으로 글로벌 투어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팬들이 공연·굿즈·NFT·온라인 활동까지 연결되는 완전한 Web3 생태계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팬 경제 모델을 실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케로콘은 K-POP과 IT 혁신을 결합한 새로운 글로벌 팬덤 문화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향후 글로벌 투어 및 온라인 확장 전략에서도 주목할 만한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