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4시, 소극장에서 북클래식 콘서트 ‘서가(書歌)콘서트 : 오만과 편견’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사진=경기아트센터) ‘서가(書歌)콘서트’는 경기아트센터가 2024년부터 선보인 대표 기획공연으로, 고전 소설 속 이야기를 클래식 음악과 함께 풀어내며 관객이 문학과 음악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한 ‘보고 듣는 신개념 북클래식’ 콘서트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올해 네 번째 ‘서가(書歌)콘서트’는 제인 오스틴의 고전을 클래식 음악과 접목해 작품에 생생하게 빠져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도민들이 문학과 음악을 넘나드는 예술적 감동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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