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88년 행정의 심장에서 ‘도민 문화의 정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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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88년 행정의 심장에서 ‘도민 문화의 정원’으로

충북도는 9월 29일 충북도청 본관 정원에서 '그림책정원 1937' 기공식을 열고, 도민 성금으로 세워진 근대문화유산을 도민 품으로 되돌려주는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6일에는 '그림책정원 1937 운영 및 관리 조례'가 제정되어 제도적 기반을 갖췄으며, 오는 11월에는 세계적인 팝업북 작가 엘레나 셀레나(Elena Selena) 가 충북을 방문해 개관전 준비에 참여한다.

김 지사는 “87년 전 도민의 성금으로 세워진 본관이 이제는 도민의 문화적 심장으로 다시 뛰게 된다”며, “도정 혁신의 결실이 하나하나 맺어지고 있는데, ‘그림책정원 1937’이야말로 그 결실을 보여주는 성과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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