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128940)은 헬스호프파마(HHP)와 함께 경구 흡수 강화제 ‘엔서퀴다’(Encequidar)의 전세계 개발 권리를 길리어드사이언스에 기술이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사진=한미약품) 이번 기술이전한 엔서퀴다는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인 오라스커버리(Orascovery)의 일부로 개발된 경구 흡수 강화제다.
구체적으로 한미약품은 지난 2011년 엔서퀴다를 적용한 경구용 항암제 ‘오락솔’을 해당 기술과 함께 미국 아테넥스(Athenex)에 기술 수출했지만, 이후 아테넥스의 파산으로 인해 해당 권리는 HHP 등으로 이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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