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9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전 정부를 탓하거나 책임을 미루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문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유능한 정부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멈췄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73개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화재 피해가 없는 551개 시스템에 대해 먼저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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