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29일 공시를 통해 트리니티자산운용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트리니티자산운용 발행 보통주 100%(60만5백주)를 인수하고 인수대금 전액을 납입해 자회사 편입을 마무리했다.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비은행 자회사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만큼 은행과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모범 운용사로 성장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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