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절반 이상이 식비가 부족해 식사량을 줄이거나 끼니를 거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가 자립준비청년 1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54.6%가 최근 1년간 식비 부족으로 끼니를 줄이거나 거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자립준비청년이 가장 필요한 건강 서비스로는 ‘응급상황 시 신속 지원 체계’(36.1%), ‘가까운 병원 이용 지원’(21.3%), 진료·약값 등 경제적 지원(20.4%)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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