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사태'를 계기로 미국이 한국과의 고용 비자를 재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사회자로 나선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조지아주 사례는 기업들이 미국 비자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며 "K-비자와 같은 새로운 제도가 도입된다면 한국 인재들이 보다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고, 이는 한·미 경제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미국 비자 문제가 3500억불의 대미투자문제와 결부돼 전국민 관심사 됐다"며 "한국 동반자법은 미국 입장에서 외국기업을 위한 법안 아니라는 점을 인식시켜야 한다"며 "미국 고용 경제 공급망 즉각 강화하고 한국 성장 기회를 열고 동맹 강화하는 전략적 법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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