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자원순환의 달을 맞아 최근 학익동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일대에서 ‘하반기 미추홀 에코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중고 물품 나눔을 넘어 고장 난 물건을 고치고 다시 쓰는 수리·수선 등 재활용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올해 처음 운영한 ‘수리·수선 부스’에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전거와 우산, 손 선풍기, 멀티탭, 충전 선 등 생활용품을 재사용하고 찢어지거나 구멍 난 옷과 신발 등을 손질해 새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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