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의 의료에 대한 신뢰도나 이런 것들은 매우 높고 또 여러분의 역할도 매우 큰데 최근 2~3년 정도 사이 일종의 '의료대란', 그런 과정에서 여러분도 마음 고생, 몸 고생이 너무 많았다"며 "지금도 상황이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것들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그런 구조적인 문제도 해결해야 되겠지만 지금 당장은 공공의료를 확충하고, 지역의료와 필수의료의 부족 부분을 채우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며 "이번 추석 연휴를 맞이해 응급의료 상황이 어떤지 의견을 달라"고 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여러분, 특히 공공의료에 종사하시는 여러분, 정말로 고생이 많다"며 "국민의 의료를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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