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361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슈카(본명 전석재)가 인터넷 생방송 도중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합성 WHO(세계보건기구) 로고를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슈카가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 라이브 방송 중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발(發) 로고를 내보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번 논란은 슈카가 지난 7월 방송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사용해 논란이 된 사건과 맞물리며 여론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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