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19일 한반도 근해에서 실시된 한미일 3국 다영역 훈련 '2025 프리덤 에지'에 참가한 블루릿지함은 군수 적재와 승조원 휴식을 위해 지난 25일 부산기지에 입항했다.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전력인 정조대왕함은 이달 초부터 부산기지에 정박해 있었는데, 블루릿지함이 입항하면서 한미 양국의 핵심 함정들이 같은 기지에 나란히 머물게 됐다.
카탈리나 대령은 "최근 프리덤 에지 훈련을 비롯해 다수의 연합 훈련을 통해 양국 연합전력의 상호 운용성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해군 등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위협을 억제하고 안전과 번영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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