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9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광주시 장기 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표창식’과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 요양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르신 인권 보호와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열린 표창식에서는 오랜 기간 현장에서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 장기 요양기관 종사자 6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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