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하반기 수도요금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전국 최초로 가상자산 추적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정리 기간 주요 점검 대상은 수도요금 50만원 이상 상습·고액 체납자로, 이들 체납액은 8억1천300만원이다.
특히 이번 특별정리 기간에는 전국 상수도 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가상자산 추적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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