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병 속에 ‘액상 마약’... 밀수입한 태국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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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병 속에 ‘액상 마약’... 밀수입한 태국인 검거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은 태국발 특송화물을 이용해 액상 필로폰을 밀수입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A씨(35)와 B씨(36)를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세관은 당시 정밀검사를 통해 필로폰을 적발한 뒤 수취 장소 주변을 탐문 조사해 해당 주소지가 고시원 건물임을 확인했다.

세관은 거주지 압수수색을 통해 앞서 적발한 것과 같은 형태의 빈 화장품 병과 필로폰 투약 도구 등 증거물을 추가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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