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는 27일 정조효공원과 융건릉 일원에서 열린 '2025 정조효문화제 및 정조대왕 능행차'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효와 애민 정신의 가치를 교감했다.
특히 화성특례시의회에서도 ▲화성유수 정조맞이단 영접 퍼포먼스 ▲혜경궁 삼령차 진상 ▲격쟁 재현 ▲융건릉 현륭원 제향(아헌관) 등 주요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은 정조대왕의 효심과 개혁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고장”이라며 “그 길 위에 깃든 효와 애민 정신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빛나는 가르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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