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고려인문화주권선포식 및 축제 지원 협약에 따라 마련한 것으로, 고려인의 이주 역사를 기리고 지역 주민과 고려인 동포 간 화합을 다지는 대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수구 함박마을은 1990년대 이후 다수의 고려인 동포가 정착해 이른바 ‘고려인 마을’로 불린다.
또 고려인 동포 전통의상과 음식 체험, 이주역사 전시 ‘함박마을의 과거와 현재’ 등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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