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커가 돌아왔다’…중국 단체 무비자 첫날 2천200여명 인천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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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가 돌아왔다’…중국 단체 무비자 첫날 2천200여명 인천항 방문

정부가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한 첫날 중국 선사의 크루즈 관광객 2천200여명이 인천항으로 입국했다.

특히 이번 입항은 올해 들어 중국 선사의 크루즈선이 인천항에 입항한 첫 사례로, 승객 전원이 중국인 단체관광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와 IPA는 이번 입항을 계기로 한동안 주춤했던 중국 크루즈 관광객 시장을 회복하고, 카페리를 이용하는 중국 단체관광객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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