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 회사 입소스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18세 이상 영국 성인 11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스타머 총리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6월 조사 대비 6%포인트 하락한 13%로 집계됐다.
개혁당은 직전 조사 때의 지지율을 유지했으나 노동당은 3%포인트, 보수당은 1%포인트 하락했다.
입소스는 "스타머 총리 개인 평가는 1977년 입소스가 처음 조사를 시작한 이후 역대 총리 중 최악이며, 노동당 지지율은 2009년 이후 최저치"라며 "정부가 경제, 공공 서비스에 대한 국민 우려를 해소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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