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67) 세종대 명예교수가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로부터 한국출판공로상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한국출판공로상은 출판문화 발전과 업계 발전을 위해 공로가 많은 출판인에게 수여하는 상 가운데 하나다.
박유하 교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제55회 한국출판공로상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니 시상식에 참석해 달라는 메일을 보내왔다”며 “자신 이상으로, 함께 고생하신 뿌리와이파리 출판사와 정 사장님을 위해 반갑고 고마운 마음뿐”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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