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12시 기준 국정자원 대전센터 전산실 화재로 중단된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647개 중 62개가 복구됐다고 발표했다.
행정안전부는 29일 윤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행정정보시스템 복구 현황과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한 달 가량 정상화가 지체된 96개 시스템 중에는 파급 효과가 커서 1등급에 해당하는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서비스, 행정안전부 안전디딤돌, 국가보훈부 통합보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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