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전문' 박윤희 전 부장검사, 변호사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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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전문' 박윤희 전 부장검사, 변호사로 새출발

(사진=박윤희 법률사무소)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부장검사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동에 ‘변호사 박윤희 법률사무소’를 열었다.

2022년 청주지검 영동지청장을 거쳐 2023년 대검 형사부 형사4과장을 역임했으며, 2024년 6월부터 지난 8월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여성아동범죄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서울중앙지검 여조2부장 근무 전에도 대검 형사부 형사 4과장으로 활동하면서 전국의 성폭력범죄와 디지털성범죄, 아동학대, 가정폭력 사건 수사를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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