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배우 김우빈, 수지,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 이주영이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지니에게 바라는 단 하나의 소원이 있다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내 삶에 지니가 나타나야 진짜 소원이 생각날 것 같다”면서 “우선 지금은 맛있는 걸 자꾸 먹어도 살이 안 찌게 해달라고 하고 싶다”고 밝혔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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