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병 경기도 AI 국장은 29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제1회 지방정부 AI 혁신 포럼에 참석해 ‘소버린 AI 플랫폼 구축과 공공 AX/DX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단순 행정업무를 넘어 복지·민원·법률 검토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확대해 도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김 국장은 “영국은 AI 코파일럿을 통해 연간 수천 명 분량의 업무를 절감했고, 네팔은 ‘나가릭 앱’을 통해 국민 생활 데이터를 통합했다”며 “경기도 역시 공공과 민간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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