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29일 오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 양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여성 A씨를 격려 방문했다.
김 차관은 A씨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의료 급여 등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양천구는 북한이탈주민 약 900명이 밀집해서 살고 있는 만큼, 북한이탈주민들의 어려움에 세심하게 귀 기울여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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