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은 “두 감독님께서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자리를 비워주셨다.
앞서 ‘다 이루어질지니’는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나 하차하고 안길호 감독이 합류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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