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글로벌 의료영상 AI 대회 'VLM3D 챌린지'에서 2개 부문 1위, 1개 부문 3위 수상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 수상을 통해 딥노이드는 자체 개발한 3D 비전-언어 모델 ‘M4CT’의 기술적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했다.
M4CT팀 박종권 팀장은 "이번 성과는 딥노이드가 보유한 멀티모달 생성형 AI 기술이 2D 형태의 X-ray 뿐 아니라 CT와 같은 3D 영상에서도 그 탁월함을 입증한 것"이라며 "향후 'M4CT'도 임상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에도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