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의료를 선도할 배곧서울대병원이 드디어 착공했다.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29일 오후 3시, 경기도 시흥시 건립 부지에서 ‘배곧서울대병원 건립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개원 시점부터 숙련된 임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지역 의료기관과는 인프라를 연계해 협력 모델을 강화함으로써 공공의료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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