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많은 국민에게 치안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서 KBO와 손을 잡기로 했다.
양 기관은 △관중 대상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및 안전 수칙 홍보(경기장 전광판 송출, 홍보관 설치 등) △경기장 안팎의 인파와 차량 질서유지 협력 △암표 거래 근절을 위한 상호 협조 △온라인 모욕·명예훼손 대응 △안전문화 캠페인 및 공동 홍보콘텐츠 제작 등 긴밀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또 경찰청은 프로야구 매 경기철마다 범죄예방 홍보 및 안전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