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수지 “9년만 재회, 티키타카 좋아…편하게 촬영” (다 이루어질지니) 배우 김우빈과 수지가 9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김우빈은 “둘이 성격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친해지는 시간도 필요 없다보니까 본격적으로 작품, 캐릭터 이야기하면서 너무 좋았다.그때도 지금도 수지와 함께하는 시간을 언제나 행복하다.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배우라 덕분에 즐겁게 촬영했다.연기도 매번 감탄하면서 촬영했다”고 고백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김우빈과 수지가 ‘함부로 애틋하게’(2016) 이후 9년 만에 재회한 작품이자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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