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 등에 따르면 과거 인간의 몸은 다 자라면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사라져 우유를 소화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약 7천년 전 유럽과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성인이 된 후에도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남는 돌연변이가 생겨났습니다.
이 돌연변이는 점차 다른 지역으로 퍼져 인류 역사에 큰 변화를 가져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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