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 국자원 화재관련 서울시교육청에 종합 안전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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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 국자원 화재관련 서울시교육청에 종합 안전 대책 촉구

우형찬 서울시의원(교육위원회.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최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로 정부의 주요 시스템이 마비된 사건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도 비상사태에 대비한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배터리 화재에 따른 학교 화재사고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터리로 인한 화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 의원은 “특히 어린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학교에서 배터리 화재가 발생할 경우, 문제가 심각해 질수 있다”며 교육현장에서 배터리 화재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우형찬 의원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가 보여준 교훈은 명확하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태를 타산지석 삼아 교육 정보시스템 안전 관리와 배터리 화재 대응에도 빈틈이 없도록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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