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11월 13일 치러지는 본수능에서도 과탐과 사탐의 1~2등급 인원 격차가 크게 벌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자연계 수험생들의 수능 최저 등급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는 전망이 나온다.
또한 사탐(1과목)+과탐(1과목) 조합으로 보는 ‘사회·과학 탐구’ 응시생의 비율도 17.8%(7만2544명)로, 선택형 수능 체제 이후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종로학원은 “과탐 응시생의 수시 수능 최저 등급 확보에 초비상이 걸린 상황”이라며 “사탐도 고득점자 수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인문계든 자연계든 탐구 영역에 대한 대응 전략을 잘 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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