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미국과의 핵 군축 연장 논의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내 핵 보유국 영국·프랑스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조약(뉴스타트)으로 복귀하기 전에 다른 나토 핵 강국인 영국·프랑스의 무기고가 어떻게 될 것인지 알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인 2023년 2월 뉴스타트 '참여 중단'을 선언할 때도 영국·프랑스를 핵 군축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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