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투스가 선보인 '산불 조기탐지시스템'은 산불감시 전용 고성능 카메라를 기반으로 연기 냄새와 산불 미세입자를 탐지하는 N5센서로 구성돼 있다.
또한 N5 센서는 AI 기반 센서 기술을 적용하여 화재 발생 시 연기로부터 발생되는 독특한 유해 화학 냄새와 산불 미세입자를 탐지해 산불 조기탐지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김원희 카이투스 대표는 "올 하반기 400kg급 페이로드를 탑재한 산불 진화 드론을 도입해 탐지 시스템과 연계할 계획"이라며 "화재 발생 수 분 내 탐지부터 관제 전파, 드론 출동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토탈 솔루션을 구축해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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